너무 예뻐 성형 의심까지 받은 배우 임수향, 그녀의 새로운 도전(차은우, 성훈, 드라마, 옷, 가방)

임수향

본명: 임수향

나이: 1990년 4월 19일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화학/휴학)

소속사: FN Entertainment

데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MBTI: INFP

 

1. 프로필

꼭두의 계절 임수향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예쁜 얼굴, 큰 키와 늘씬한 스타일 등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고 연기의 스펙트럼도 폭넓은 연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실제 데뷔작
임수향은 2009년 우연히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단역으로 데뷔했습니다.

4교시 추리영역

그러나 대중에게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사실상 데뷔작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신기생뎐

당시 무명의 신인배우였던 임수향이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특혜가 아닌가 하는 시선이 존재한 것이 사실이지만

임수향 미소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안정적 연기력, 단아함과 도도함을 지닌 미모의 여대생 단사란을 잘 소화하며 호평을 받게 됩니다.

예쁜 임수향

3. 2000:1 경쟁률
특혜 논란이 무색하게 임수향은 무려 2,000대 1이 넘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SBS '신기생뎐'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는데요.

임수향 주연작

52부작 장편 드라마 주연으로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대사처리, 안정적 발성 등 연기의 기본기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이죠.

성훈 임수향

물론 신인 내지 '중고 신인'을 주연으로 자주 발탁하는 임성한 작가였기에 가능했던 일이긴 합니다.

임수향 성훈

신기생뎐 당시 캐릭터 특성상 말하는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목소리도 일부 존재했으나 '아이두 아이두'와 '아이리스 2'를 거치며 그런 이야기는 사라졌고 임수향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지금까지도 크게 없었습니다.

임수향 아이리스2

4. 길거리 캐스팅
신기생뎐 전에 임수향은 단역영화 출연이 필모의 전부인 그야말로 신인이었지만 사실 중학생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갖고 꾸준히 연기를 준비해 왔다고 합니다.

웃는 임수향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것을 계기로 처음 연기를 접하며 매력을 느끼게 되었지만 미국 유학길에 올라야 했는데요.

임수향 졸업사진

하지만 1년이 채 안되어 한국에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데뷔 초 임수향

이후 임수향은 중2 때부터 주말마다 부산에서 서울을 오가며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고등학교도 안양예고에 진학하여 연기를 전공하는 등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닥터 로이어

5. 강남미인
임수향은 데뷔 초부터 생김새가 강남미인 같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사실 태생부터 외모가 상당한 미인이었으며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웬만한 여배우들의 그 시절보다 훨씬 더 예쁘다는 의견도 있죠.

임수향 여러 모습들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봐도 현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임수향 고등학생 시절

그러므로 성형을 많이 해서 예뻐진 케이스여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 됐다는 일각의 루머는 사실과 다릅니다.

임수향 단발

물론 실제 성형을 해서 캐스팅된 건 아니지만 그러한 인식(성형설)이 있었던 것이 캐스팅에 영향은 있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강남미인

6. 19금 눈빛
임수향은 눈 위커풀이 다 떠지지 않은 듯 보여 졸려 보이는 인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졸린 눈 임수향

하지만 졸립다기보다는 그윽하고 섹시한 눈빛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빨간 임수향

심지어 임수향의 엄마도 임수향이 본인을 쳐다봤을 때 "너 왜 나 유혹하니?"라고 했다고 하네요. 임수향도 눈빛에는 자신이 있는지 아는 형님에서 섹시 눈빛 대결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수향 눈빛

또한 과거 야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자주 받았다고 하는데 과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배우 이연희의 동생으로 출연했을 당시에는 극 중 배역에 맞게 교복을 입었는데도 야해 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수향 양갈래 머리

당시 눈빛이 너무 야해 보여서 감독이 무조건 양갈래 머리를 해서 야한 분위기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7. 노안

22살 임수향

임수향은 '신기생뎐'때부터 연예계 노안으로 유명했으며 1990년생 동갑내기인 윤아나 신세경, 이성경, 박신혜, 박보영, 강민경과 비교하면 다소 나이 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임수향 묶은 머리

89년생인 효민과 90년생인 고아라도 임수향을 처음 봤을 때 언니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임수향

라디오스타에서는 초아가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았는데 생일이 초아보다 한 달 늦다는 사실에 초아에게 대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8. 성형논란

여신 임수향

임수향은 과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조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직장인 아니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조숙한 외모 임수향

데뷔 때 만 20세였음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임수향 이목구비

한 매체 인터뷰에서는 과거 사진과 악플로 속상해하며 "저 눈은 진짜 수술 안했거든요. 쌍꺼풀은 자연적으로 생긴 거예요. 자 보세요."라며 눈을 깜빡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임수향 머리 거지존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깜짝 놀랐는데요.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와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임수향의 은은한 미소와 오뚝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턴큐 임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