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로 시작해 주연 배우가 된 이주빈(종이의 집, 드라마, 김명준)

이주빈

본명: 이주빈

나이: 1989년 9월 18일

키: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

학력: 동덕여자대학교(방송연예학/학사)

데뷔: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

 

1. 프로필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한 6년 차 배우로 활동 기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멜로가 체질 이주빈

'조선로코 녹두전', '그 남자의 기억법', '종이의 집' 등 시대와 장르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차세대 주연급 여배우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조선로코 녹두전 이주빈

 

2. 레인보우 데뷔조

이주빈은 과거 DSP 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요. 레인보우의 데뷔조였으나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자 소속사에서 나오게 됐다고 합니다.

존예 이주빈

훗날 언론사 인터뷰에서 DSP를 나가게 된 이유로 '가수가 꼭 하고 싶지 않았고 아이돌하기에 스스로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모니터링 하는 이주빈

또한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다른 이유로는 아이돌이라면 우선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데 본인은 그 정도로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 이유로 연습생을 그만두고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어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이주빈

연습생 시절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유명했던만큼 데뷔했다면 입덕 멤버가 되었을 듯합니다.

 

3. 연기자 전향

연습생 시절 이주빈

이주빈은 여신급 미모 덕분에 연습생 생활을 접은 뒤에도 꾸준히 광고 모델로 활동해 갈 수 있었는데

여신 이주빈

그러던 중 호흡이 긴 바이럴 광고를 촬영하면서 연기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주빈 안경

이후에는 역할의 크기와 상관없이 단역부터 보조출연, 아르바이트까지 가리지 않고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해 갔다고 합니다.

이주빈 얼굴

 

4. 뮤직비디오 여신
DSP에서 나오기 전후 이주빈은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꾸준히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주빈 광고

지난 2008년 발표된 SS501의 세 번째 싱글앨범 수록곡 '널 부르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SS501의 멤버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죠.

이주빈 SS501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구적인 외모와 상큼한 눈웃음으로 설렘을 유발했는데요.

이주빈 톡톡 뮤비

아울러 지난 2011년 마이티마우스의 '톡톡(Tok Tok)'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주빈 블락비 뮤비

이후 2017년도에 블락비의 'yesterday'에 출연을 했는데 정말 예쁜 외모로 '도대체 저 배우는 누구냐'며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죠.

 

5. 연기활동

배우로 전향한 이후 드라마에도 꾸준하게 출연했습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특히 2018년 스타 작가 김은숙이 집필한 '미스터 션샤인'의 오디션에 통과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

미스터 션샤인 이주빈

'미스터 선샤인'에서 친일파 외부 대신 이세훈(최진호 분)의 소실 역으로 출연해 극초반 신스틸러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한복을 입고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비율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미스터 션샤인 계향

이주빈은 계향 캐릭터에 대해 "처음엔 자신의 성격과 정반대여서 부담감을 느꼈지만 나중엔 '사람이 이럴 수도 있구나' 싶었다."라며 계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주빈 한복 자태

또한 49.4%의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한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본설 아르바이트생이 도대체 누구냐'라며 그녀를 찾기도 했죠.

이주빈 하나뿐인 내편

이어 OCN 드라마 '트랩'에서는 이서진의 비서로 등장했는데 이전의 작품들보다 비중이 많이 늘었고 이미지도 확 바뀐
모습에 팬들에겐 선물과도 같은 활동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이주빈 트랩

초반에 미스테리한 인물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하여 가능성을 입증했죠.

이주빈 겁먹은 연기

 

6. 증명사진

그렇게 배우로 전향한 이주빈은 사실 연기한 작품보다도 증명사진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게 됐습니다.

이주빈 여친짤

증명사진은 잘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녀의 증명사진은 뚜렷한 눈매와 청순한 외모로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불리며 공개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주빈 증명사진

게다가 사람들은 이주빈의 완벽하다 못해 화보처럼 보이는 증명사진을 찍은 사진관을 찾기 바빴는데 이 사실을 안 이주빈은 드라마 소품용으로 급하게 필요해서 촬영장에서 촬영한 증명사진이라고 밝히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죠.

이주빈 드라마 소품용 사진

하지만 너무나 잘 나온 사진 탓에 도용이 빈번하고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온 적도 있을 정도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법원에서 연락받은 이주빈

이주빈은 '여신 증명사진'으로 불리는 증명사진과 사진 도용 등에 대해 "당시에는 당황했지만 조치를 해도 다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이젠 증명사진보다 연기로 유명해져야겠다고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월수금화목토

 

7. 비율
이주빈은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서 오마이걸 유아, 배우 한소희, 김다미 등과 함께 비율 깡패로 소문난 여배우입니다.

이주빈 교복

특히 프로필상 키가 163cm인 그녀는 170cm가 넘는 듯한 현실감 없는 '12등신' 비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이주빈 비율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덕분에 모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엄청난 비율을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비율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주빈 화보

 

8. 베드신
이주빈은 최근 화제작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종이의 집 이주빈

특히 작품에서 배우 김지훈과 농도 짙은 베드신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극 중 이주빈은 '조폐국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았습니다.

종이의 집 윤미선

그녀는 조폐국 국장 조영민(박명훈)과 부적절한 관계이자 강도단과 남북 합동 대응팀을 동시에 뒤흔드는 변수를 몰고 오는 인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인질의 모습부터 조영민의 배신,

이주빈 연기

덴버(김지훈)와의 러브라인 등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주하는 연기를 선사해 몰입도를 더했죠.

이주빈 베드신

특히 6화에서는 김지훈과 베드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그녀의 베드신을 본 팬들은

섹시한 이주빈

'이주빈 진짜 ㅈㄴ 이쁘다.', '원작에 비해 너무 이쁘다.', '솔직히 종이의 집 이주빈 때문에 다 봤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예쁜 이주빈

 

9. 주먹왕

이주빈은 주먹만한 얼굴과는 대비되는 굉장히 큰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주빈 손 크기

특히 '덕분에 챌린지'가 유행할 당시 그녀도 챌린지에 참여하며 SNS에 사진을 게시했는데 손이 굉장히 크고 완전히 각진 네모 주먹을 선보여 커뮤니티에서 '랄프좌', '주먹좌'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주빈 인스타그램

여담으로 이주빈은 특기가 권투라고 하며 11세부터 배워서 2004년 중랑구에서 열린 청소년 여자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한전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주빈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