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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있지(ITZY) 유나, 그녀의 매력은?가수 2022. 6. 23. 09:47728x90
본명: 신유나
나이: 2003년 12월 9일
키: 170cm
몸무게: 46.8kg
혈액형: A형
학력: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실용무용과/졸업)
소속사: JYP
그룹: ITZY
포지션: 서브보컬, 리드래퍼, 리드댄서
데뷔: 2019년 2월 12일 ITZY 디지털 싱글 IT's Different
좌우명: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자
MBTI: ENFP
1. 플로어볼
과거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한 적 있는 유나는 숨겨왔던 플로어볼 실력을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유나는 학창 시절 플로어볼 선수 에이스로 활약해 시 대회 1등은 물론이고 도 대회 1등까지 휩쓸어 국회의원상까지 받았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죠.
유나는 화려한 볼 트래핑은 물론이고 골키퍼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기술까지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멤버 리아는 "유나가 플로어볼을 잘한단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실제로 본 건 처음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유나의 어마어마한 플로어 볼 실력에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나는 못하는 게 뭐야?, '신나서 자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 데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플로어볼 선수로 확약하고 있던 유나는 언니 덕분에 연예인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그 사연을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밝혔는데요.
유나는 공연장에서 캐스팅되었는데 그는 "언니가 비투비 선배님 팬이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언니가 비투비 연말 무대 보러 가는데 동생으로서 언니를 따라가고 싶어서 따라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나는 "공연장에서 어떤 여성 분이 저에게 번호를 물어봤다. 그 여성 분이 'JYP 직원인데 연락드릴테니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하셨다."며 "오디션을 보게 됐고 저를 마음에 들어 해서 입사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3. 막내몰이
유나는 언니들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고 예쁨 받는 활발한 막내입니다.멤버들도 유나를 보고 굉장히 밝고 정도 많고 발랄하고 사랑받을 예쁜 짓만 골라서 한다고 말하는데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귀여운 멤버라 반응이 좋아서 언니들이 막내몰이를 많이 하는데 '아이유의 팔레트'에서도 막내몰이를 당했습니다.
아이유는 유나에게 "멤버 중 유나가 가장 긴장을 안 하는 것 같다"라고 질문하자 유나는 "제가 키가 커서 세상을 볼 때 안정감이 있다. 그래서 긴장을 잘하지 않는다."며 뜻밖의 대답을 했죠.
이를 듣고 멤버들은 킥킥대기 시작하다가 하나둘씩 유나의 일화를 얘기하며 막내몰이를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은 "유나는 아침에 샵 갈 때도 시장에서 붕어빵을 사 오면 서도 모델 워킹을 한다."며 유나의 남다른 자신감에 대해 앞다퉈 증언했고 그런 유나의 행동을 따라 하며 웃었습니다.이를 들은 아이유 역시 "내가 키가 작아서 삶이 불안했구나"라며 막내몰이에 같이 합류하기도 했죠.
누리꾼들은 "유나 얼굴이면 자아도취 해도 된다.",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사랑으로 키운 막내 느낌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4. 에리얼
유나는 데뷔 당시 빨간색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왔습니다.이때 인어공주 속 에리얼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팬들은 한국판 에리얼로 딱이라고 생각해 에리얼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유나는 에리얼이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도 유나는 빨간색 머리가 매우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종종 꼽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데뷔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흑역사 하나 없는 모습으로 빨강머리 유나의 데뷔 무대가 입덕 직캠이 되어 벌써 700만 회를 훌쩍 넘겼습니다.
5. 의문의 1패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그러지 맙시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그가 게시한 사진은 페이스북 페이지 '20대 뭐 하지?'라는 곳에 올라온 게시물을 캡처한 것이었는데요.
해당 게시물은 03년생 '있지'의 유나와 04년생 김민국을 비교한 사진을 올리며 "와 충격이야"라는 멘트를 남긴 거였죠.
이를 본 김민국은 "왜 나를 비교 대상으로 두는지 모르겠다. 나는 왜 7년 전 사진이고 이 분은 리즈 사진이냐"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뭐가 그렇게 충격이냐. 나는 이렇게 생겼고, 이 분은 이렇게 예쁘셔서 그게 그렇게 충격이냐"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또 "내가 연예인 외모는 아니다. 나도 어디 가서 얼굴 작아서 그렇게 꿀리지 않는다."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보고 웃었다. SNS에 정상적인 거 많이 올리겠다."라며 "나도 체면이란 게 있다. 나한테 너무 그러지 마라. 나도 잘생기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6. 리코더
유나는 뜻밖의 리코더 실력을 뽐냈습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렸을 때 잠깐 선생님께 배웠다."면서 "3개월 배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는데요.이어 유나는 리코더로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를 연주해 형님들을 알라딘의 세계로 안내했습니다.
그냥 단지 너무 좋아해서 배웠다는 유나는 한음도 허투루 짚지 않고 음도 틀리지 않으며 부드럽고 맑은 연주로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리코더 개인기 첨 본다. 막내답고 귀여워", "열심히 집중해서 부는 모습 졸귀탱", "유나 오늘 예능감 미쳤다 양탄자 공주들 달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7. 왕눈이
있지의 왕눈이 유나. 예쁜 이목구비에 촉촉하고 커다란 눈이 매력적인데요.유나는 이런 큰 눈으로 개인기도 하고 사람의 마음을 약하게도 하는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유나는 "눈알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가 눈이 크지 않나. 눈알을 마음대로 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는데요.
이후 유나는 "저를 잘 보셔야 한다."며 눈알을 빼서 입으로 먹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죠.
또한 아이돌 룸에서는 자장면 먹방 게임을 할 때 비현실적으로 큰 눈으로 눈치 보며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엠씨들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8. 있지 유나
JYP의 안소희, 배수지, 쯔위의 계보를 이어 비주얼 막내를 이어받은 유나.하지만 그동안 JYP의 막내들의 의젓하고 조용한 모습과는 달리 밝고 쾌활하며 애교도 많은 활발한 막내인데요.
이런 모습이 다른 멤버는 물론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 비타민으로서 밝고 통통 튀는 매력 계속해서 보여주시길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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