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우, 작가, 가수 장점만 가진 이성경, 그녀의 매력은?

이성경

본명: 이성경

나이: 1990년 8월 10일

키: 173cm

몸무게: 50.5kg

혈액형: B형

학력: 동덕여자대학교(모델학/학사)
MBTI: ENFJ

소속사: YG Entertainment

데뷔: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 로꼬와 최준

배우 이성경이 가수 로꼬에 이어 카페 사장 최준과 열애설에 휩싸일 뻔했습니다.

이성경 최준 듀엣

카페 사장 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인사 이성경 님과 순전히 노래만 불러 보았어요. 혹시나 열애설 오해하지 않기로 약속"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성경 최준 약속 포즈

사진에는 콘텐츠 촬영을 위해 호흡을 맞춘 최준과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두 사람은 약속하기 포즈를 취하면서 커플 케미를 보였는데요.

로꼬 이성경

앞서 이성경은 로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습니다. 같은 날 각각 자신의 SNS에 비슷한 배경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이었죠.

이성경 러브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았지만 알고 보니 듀엣곡 '러브'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에서 서로를 찍어준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성경 러브 뮤직비디오

이를 의식한 듯 최준도 "혹시나 열애설 오해하지 않기로 약속"이라며 당부했습니다.

 

2. 망언
이성경은 지난 2014년 on style '겟 잇 뷰티 2014'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성경 단점

당시 이성경은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이성경 망언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예쁘다."고 자신의 외모를 평가했는데요.

이성경 안예뻐

이어 그는 "사진에서도 예쁘게 잘 나온다."는 말에

이성경 셀카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성경 사진빨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경, 무슨 망언이냐", "이성경 예쁘기보단 신비로운 이미지인 듯", "이성경 태어났을 때부터 모델이었을 거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셀카의 신 이성경

 

3. Be Joyful

2016년 이성경은 데뷔 후 첫 필름 포토북 'BE JOYFUL'을 발매했습니다.

be joyful

사진작가 신혜림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첫 촬영부터 지난 연말까지 무려 4년에 걸친 작업물이 담겨 있는 특별한 화보집입니다.

이성경 브이

사진집의 타이틀 'BE JOYFUL'은 이성경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항상 삶에서 행복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발랄한 이성경

이번 사진집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성경에게 행복을 주는 요소들인 좋아하는 공간, 즐겨하는 행동, 좋아하는 음식 등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찾아간다는 콘셉트입니다.

귀여운 이성경

 

4. 양세찬 소개팅
'세리머니클럽' 김종국이 이성경에게 자연스럽게 양세찬을 소개하며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성경 옆모습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배려할 줄 아는 사람 한 명이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한 이성경은 "외모 취향은 그때그때 다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성경 애교

이에 김종국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최근에 정말 인성으로는 1등인 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양세찬을 지목했죠.

이성경 양세찬

갑작스러운 상황에 양세찬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그래도 모든 사람이 얼굴을 보더라"고 체념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5. 알라딘 OST
2017년 2월 8일 인스타그램에 '싱 온 더 캘리포니아'라는 글과 동영상 한 편을 올렸습니다.

노래 부르는 이성경

운전을 하며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를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열창하고 있는데요.

이성경 라디오스타

영롱한 목소리와 운전을 하는 도중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이성경 비율

이 노래가 쉬운 노래도 아닌데 웬만한 가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귀를 기울이게 했는데요.

이성경 소두

가수를 병행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예쁜 이성경

넘쳐흐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서 시도 때도 없이 노래 부르거나 춤을 추다 보니 주변 사람들은 이미 그 모습에 질려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네요.

 

6. 음대에서 모델
'라디오스타' 이성경이 슈퍼모델 출전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이성경 워킹

배우 이성경은 "원래 피아노 전공을 하고 음대 입시를 준비 중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모델 이성경

그는 이어 "그런데 부모님께서 '네가 워낙 흥이 넘치니 경험도 해보고 추억도 쌓아라'라고 하시더니 모델 지원서를 내셨다더라"라며 "모델이 되고 교정을 하면서 키가 더 커졌다. 교정 전에는 173cm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 해피투게더

한 인터뷰에서도 "그렇게 해서 나간 게 슈퍼모델 선발대회였는데 톱 11에 들었고 그때부터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배우는데 무척 재미있고 세상에 이렇게 신나는 일이 있을까 싶었다.

이성경 시사회 인사

그렇게 하나씩 화보도 찍고 쇼에도 서다 보니 모델이 돼있더라.

이성경 모델 워킹

피아노는 아쉽지만 내가 이 일을 못 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7. 박세리 애제자
이성경이 박세리의 '애제자'로 등극했습니다.

골프와 이성경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 골프에 입문 3개월 차인 이성경은 현재 미치광이 수준으로 골프에 빠져 있다라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성경 파

또한 생애 첫 라운딩에서 파(par)를 성공했던 경험을 자랑하며 '골프신동'임을 자처했죠.

이성경 골프 자세

당시 촬영했던 성경의 드라이버 샷을 본 박세리는 여리여리한 모습과는 달리 힘이 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골프 배우는 이성경

이성경은 골프를 워낙 좋아해 출연하기 전 무척 설렜고 촬영 내내 힐링할 수 있었다. 박세리 감독님이 스윙하는 순간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성경 몸매

이날 이성경은 박세리의 레슨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라운딩 내내 급속도의 성장을 했죠.

이성경 박세리

결국 '야나두' 김민철 대표에 이어 박세리의 2대 애제자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8. 이성경
매력적인 외모로 늘 생기발랄해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이성경.

여신 이성경

음대를 준비하다가 모델로 모델에서 배우로, 작가로, 가수로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배우 이성경

앞으로도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