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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사업, 모델, 드라마 연기, 연애의 참견과 런닝맨까지 끝판왕 주우재모델 2022. 6. 27. 13:57728x90
본명: 주우재
나이: 1986년 11월 28일
키: 188cm
혈액형: AB형
학력: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중퇴
소속사: YG Entertainment
데뷔: 2013년 9월 27일
MBTI: ISTP
1. 연애의 참견
주우재는 2018년 KBS joy '연애의 참견'의 고정 패널로 출연해 사연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우재를 잘 모르던 일반인들도 이 프로그램에서 알게 됐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할 만큼 인지도를 올린 주우재는 기세를 몰아 시즌3까지 활약 중인데요.
연애 버전 사랑과 전쟁이라 불리는 연애의 참견은 20 ~ 30대의 지지를 받는 연애 상담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연을 받아 드라마로 구성한 후 대화를 나눠보는 방식입니다.
MC들 중 막내를 맡고 있는 중우재는 가장 보수적인 시각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주우재는 "보편적인 상식 수준에서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해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연에 따라 분노를 표현하거나 말을 잇지 못하는 등 사연에 대한 과몰입을 보여주며 애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인지도에 한 몫 했습니다.
2. 오늘의 주우재
주우재는 2019년부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인듯한 그는 채널 '오늘의 주우재'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34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는 그의 채널은 모델 출신인 그답게 스타일링 꿀팁, 모델 포즈 꿀팁,
그 밖에도 ASMR, 먹방, 우쿨렐레 연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콘텐츠로 애청자들을 마주하고 있죠.
채널 개설 초기와는 다른 숙련된 편집과 촬영 실력으로 점점 더 유튜버로서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3. 학창 시절
원만하고 다정한 가정에서 자란 주우재는 1986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습니다.
회사원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 밑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란 주우재는 본인 말로는 "조용한 듯 발랄한, 세상 평범한 아이였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육아 레벨이 매우 높았다고 하며 원하는 게 있으면 어머니가 사주실 때까지 드러누워 시위를 했다고 하지만 그는 기억이 안 나 믿을 수 없다고 무덤덤하게 일축하기도 했죠.
무난 무난한 청소년기를 보낸 주우재는 나름 공부는 잘했다고 하는데요. 상위 5%의 성적으로 성적 장학금을 받고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입학했다고 알려졌습니다.
4. 라디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는 주우재는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복면가왕에 나갔을 정도로 애정이 남다릅니다.
그는 음악 관련 행사엔 빠지지 않고 참여했으며 코로나 이전에 여름을 장식했던 각종 페스티벌과 락 페스티벌 등 매우 즐겼다고 합니다.
과거 라디오 DJ를 도맡아 개인 방송이 잘 없었던 시절 청취자들과도 소통했던 그는 그때의 경험을 살려 현재 '연애의 참견'에서도 주우재만의 공감 능력을 보여주고 있죠.
그는 최신 노래도 많이 좋아했지만 한 노래에 꽂히면 며칠 동안 그 노래만 듣는다고 하며 본인 피셜 판 키우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하나
28살 당시에는 그의 라디오가 큰 사랑을 받으며 무대에서 라디오 공연을 하는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했다고 합니다.
5. 연기활동
2016년부터 그는 드라마에서도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유인나의 라디오에서 드문드문 인지도를 알리던 그는 방송 출연까지 하게 되면서 드라마 연기에도 도전하게 됐는데요.
웹 드라마 '소녀접근금지'로 데뷔한 그는 이후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나름 임팩트 있는 조연을 연기했으며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본인의 실제 캐릭터와도 왠지 매치가 잘되는 츤데레 셰프 역을 맡아 찰떡같은 두 가지 매력으로 사람들을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주우재는 치킨이라는 소재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감독님과 대화를 나눠보니 소재를 넘어 따뜻한 드라마라는 느낌을 받아 정말 함께 하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연기관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습니다.
6. 힙합퍼
무려 홍익대 기계공학과 출신인 그는 재학 시절 당시 명동과 홍대 거리를 돌아다니며 쉬는 시간을 즐겼다는데,
역시 그의 남다른 기럭지의 아우라가 가려지지 않는 건지 당시 스트릿 패션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단연 돋보인 듯합니다.
그냥 걸어 다녔는데 사진이 찍혔던 그는 힙합퍼 스트릿 패션 잡지에 드문드문 얼굴을 비추며 패션 리더들에게 알려졌는데
어느 날 자신의 싸이월드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길래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패션 매거진을 통해 본인도 모르는 새에 인터넷에 주우재를 치면 소수 결과가 나올 정도로 26살 당시 조금 유명해졌었다고 하네요.
7. 사업
어릴 때처럼 무난 무난한 생활을 이어오던 중 주우재는 휴학을 결심하고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평소 본인의 스타일링을 물어보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사실로 시작해 동대문에 직접 옷을 보러 다니며 운영했던 그의 첫 의류 사업은 걱정했던 바와는 반대로 첫 달 대박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실패한다 생각하고 살짝만 해보고 다시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했다는 그의 사업이 의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자 가족들은 발 벗고 나서 응원해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8살에 혼자 쇼핑몰의 대부분을 직접 운영하다 보니 오른쪽 어깨에 항상 피멍이 있었으며 당시의 본인은 지금 생각해도 가여웠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8. 모델 데뷔
한창 본인이 판을 크게 만들었다는 라디오 공연이 성황리였을 당시 음악회사에서 같이 공연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그때까지만 해도 학업을 고민했던 그는 결심을 하고 음악회사와 계약을 하러 갔는데,
그 음악회사에서 이사님의 지인이었던 모델 회사 대표에게 주우재를 소개해줘서 뜻밖에 모델 회사와 계약을 성사시키기게 되어 그때부터 그의 모델 인생이 시작되었죠.
지금도 그의 런웨이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데 187cm의 마른 몸으로 런웨이에서도 시선 강탈하는 포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9. 주우재
다양한 예능과 라디오에서 대중들과 소통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공감 능력으로 현재의 주우재가 있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홍익대 기계공학과부터 라디오, 모델, 유튜버까지 정말 못하는 게 없는 것 같은 주우재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에서 그의 활약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오늘 포스팅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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