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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료 수입 1위 작사가 김이나, 그녀의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 2022. 7. 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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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나
    김이나

    본명: 김이나

    나이: 1979년 4월 27일

    학력: 미술사 전공

    직업: 작사가

    소속사: MYSTIC STORY

    MBTI: INFJ

     

    1. 저작권료

    김이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김이나는 2015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습니다.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유재석은 "김이나가 지난해 저작권료 수입 1위라더라"라고 운을 뗐는데요.

    작사가 저작권료 1위
    작사가 저작권료 1위

    이에 김이나는 "작사가 쪽에서 그렇다. 등록된 곡 수는 300곡 이상이다."라고 밝혀 저작권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이나 저작권
    김이나 저작권

    그러자 박명수는 "지난해 박진영이 저작권료를 20억 원 정도 벌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김이나
    아름다운 김이나

    이에 김이나는 "난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그래도 충분히 잘 벌고 있다. 매달 24일에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그때부터 긴장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2. 회사원에서 작사가
    김이나는 '셀레브' 영상을 통해 작사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셀레브
    셀레브

    그는 "음악 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는 판타지가 있었다."면서 "꿈이 구체적이진 않았지만 그쪽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꿈이 현실화됐다. 그렇게 만난 사람이 김형석 작곡가"라고 말했는데요.

    김이나 김형석
    김이나 김형석

    김이나는 "당시 제 홈페이지에 쓴 글을 보여드렸더니 김형석 작곡가가 데모 음악을 주셔서 작사를 했고 그렇게 얼떨결에 작사가 데뷔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이나 작사 데뷔 계기
    김이나 작사 데뷔 계기

    당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김이나는 직장을 다니며 가사를 틈틈이 쓰며 7년을 그렇게 병행했다.

    멋진 김이나
    멋진 김이나

    김이나는 "저작권료가 월급을 훨씬 웃돌면서 그것이 평균치가 될 때까지 직장을 그만두지 않다가 월급을 넘어설 때 그만뒀다."라고 고백했는데요.

    김이나 웃음
    김이나 웃음

    김이나는 작사가로 지내면서 음악을 즐기고 신나게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작사가로서의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3. 딩크족
    김이나의 남편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입니다.

    김이나 남편
    김이나 남편

    이 둘은 결혼한지 15년 차이지만 아직 자녀는 없는데요. 이에 대한 이유를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혔습니다.

    김흥국 김이나
    김흥국 김이나

    이날 김흥국은 김이나의 결혼 여부를 물은 뒤 "아이가 있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이나는 "출산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죠.

    김흥국 저출산
    김흥국 저출산

    이에 김흥국은 "계획이 없으니 우리나라에 저출산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고

    김이나 소신발언
    김이나 소신발언

    김이나는 "그런데 제가 국가의 숫자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는 없다"고 소신을 밝혔죠.

    김이나 김흥국 라디오스타
    김이나 김흥국 라디오스타

    이어 "남편과 신혼 초 때 자연스럽게 합의를 했다. 저희 같은 부부는 자식을 가진 기쁜 우주를 체험하진 못하지만 부부끼리만 사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이나 딩크족
    김이나 딩크족

    특히 "아이를 안 낳아도 '왜 안 낳느냐'는 질문을 받지 않는 사회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확실한 소신을 전했습니다.

    김이나 결혼
    김이나 결혼

     

    4. 김이나 화법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이나의 화법. 그래서 '명언제조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톡이나 할까?
    톡이나 할까?

    특히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서 유독 많이 볼 수 있는데 선미와 만났을 때 "'가시나', '꼬리'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단어를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었다. 선미의 역할이 너무 좋고 필요하다고 본다. 오염된 단어들을 다시 닦는 것"이라 칭찬했습니다.

    선미 김이나
    선미 김이나

    또 입대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 태민은 김이나에게 "글이 안 써질 때 어떻게 극복하냐"고 물었고

    김이나 톡이나 할까?
    김이나 톡이나 할까?

    김이나는 "어떻게든 쓴다"면서도 '힘 빼는 미학'을 추천하며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하기보다 약간의 즉흥성마저도 역사가 되는 것이 아티스트"라며 유연한 태도를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태민 김이나
    태민 김이나

    이처럼 자연스럽게 고민을 장점으로 승화하는 과정에서 듣는 이는 자신의 고민을 쉬이 털어놓을 수 있게 됐죠.

    김이나 화보
    김이나 화보

    이렇게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의 언어로 진심을 담지만 과하지 않은 김이나식 화법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효자곡

    작사가 김이나가 최고의 효자곡으로 아이유와 유산슬의 노래를 꼽았습니다.

    김이나 하트
    김이나 하트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 출연한 김이나는 이날 히트곡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임영웅부터 아이유, 이선희, 조용필 등 대세 스타들과 작업했던 곡들을 소환했고 지금까지 작사한 곡이 500여 곡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이나 너랑 나
    김이나 너랑 나

    또한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 중에 수입적인 측면에서 효자곡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김이나 좋은 날
    김이나 좋은 날

    작사가 김이나는 "원래는 아이유의 '너랑 나'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유의 '좋은 날'이 치고 올라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이나 유재석
    김이나 유재석

    이어 "유느님도 선방해 주셨다."며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두 번째 효자곡으로 언급했습니다. 

     

    6. 김이나

    댄스부터 발라드, 트로트까지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작사가 김이나.

    예쁜 김이나
    예쁜 김이나

    K-POP을 이끌어가는 작사가로서 앞으로 또 어떤 히트곡으로 찾아 올지 기대가 됩니다.

    ㅊ
    예쁜 김이나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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