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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덩어리 고막 남친 크러쉬, 기대되는 다음 노래(조이, 콘서트, 류진)가수 2022. 11. 7. 17:04728x90
본명: 신효섭
나이: 1992년 5월 3일
키: 176cm
혈액형: A형
학력: 호서대학교(실용음악학/제적)
소속사: P NATION
소속 크루: VV:D, Club Eskimo, FANXY CHILD
데뷔: 2012년 마스터피스 Rhytm Genius
1. 멍 때리기 대회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 하자'라는 콘셉트로 개최된 '한강 멍 때리기 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대회입니다.그런데 2016년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크러쉬가 1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대회 결과 크러쉬가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 그래프 곡선을 그려 1등을 거머쥐었고 그는 "대회 내내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었는데 1등 할 줄 몰랐다"며 "정신과 육체를 휴식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박수까지 체크한 거래요. 어쨌든 1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2. 폭우열창
KBS '열린 음악회'에 출연한 가수 크러쉬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호소력 짙은 보컬 때문도 화려한 퍼포먼스 때문도 아니었죠. 다름 아닌 폭우 열창이었는데요.이 무대는 아직도 신이 내린 레전드 무대라 불리고 있는데 크러쉬가 무대에 올랐을 때 폭우가 쏟아졌고 크러쉬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비를 닦아내며 노래를 불러야만 했죠.
크러쉬가 부른 '가끔'의 '오늘 밤은 유난히 추워',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라는 노랫말은 비바람을 맞으며 노래하는 크러쉬의 상황과 맞아떨어지며 일명 '짤'이라고 불리는 방송화면 캡처 사진으로 제작되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본인 스스로도 웃겼는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도 그 짤을 보며 그때의 상황을 설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3. 두유
크러쉬가 키우는 반려견 두유. 평소에 두유를 향한 애정을 많이 드러낸 바 있는데요. 한 방송에서는 "두유는 가족이자 뮤즈로 자신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준다."라고 말할 정도였죠.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크러쉬의 곡 '우아해'가 그의 애완견 두유가 주인공이라는 주장이 새삼 화제였습니다.
가사 속 '하얀색 피부, 앙증맞은 코에 부드러운 머릿결 날 내려보네. 널 안으면 내 맘까지 따뜻해지곤 해'라는 가사에서 반려견 두유를 연상케 했죠.
이 곡의 가사는 한 여성에 반한 듯한 내용을 표현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여성이 아닌 그의 강아지 두유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허탈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흰 피부와 앙증맞은 코면 두유가 확실하다.', '두유라고 생각하고 들으니까 너무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4. 조이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 깨나'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같은 교회를 다니거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두 사람의 소속사는 "조이와 크러쉬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죠.
이에 과거 두 사람이 서로를 언급했던 SNS 글, 방송 영상 역시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조이는 크러쉬와 만난 후 SNS에 "나는야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고 크러쉬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조이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4살 차이가 나는 이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어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 29금 노래
한국 노래에선 쉽게 접할 수 없을 정도로 가사가 적나라한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는 바로 크러쉬의 '돈 비 샤이(Don't be Shy)'입니다. 이 노래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가사를 찾을 수 없는데요.노래 자체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성인인증을 해야 가사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러쉬는 가사에서 놀만큼 놀아본 남녀의 노골적인 성애 장면을 묘사했는데요.
"내가 누군지 알잖아. 망설이지 마. 먼저 다가갈게"나 "나 단지 네 몸을 원해(i just wanna your body)"란 가사는 약과입니다.
"헤엄칠 수 있게 바다를 열어줘", "더 깊은 곳을 향해 서 있어", "코발트블루 침대 위 포물선을 그려", "한 손으로도 잘 풀어", "더 해달라고 할 때까지 멈추지 않아 절대" 등의 노골적인 가사가 이어지죠.
"안에 살래, 난 걍 살면 안 돼 너의 안에"라는 적나라한 가사도 볼 수 있습니다. 중의적으로 쓰였지만 누구나 가사의 본뜻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크러쉬는 '돈 비 샤이' 외에도 남녀의 노골적인 행위를 담은 가사로 몇몇 노래를 만든 바 있습니다.
6. 친구 손흥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크러쉬가 손흥민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엄청난 인맥을 자랑했습니다.이날 크러쉬는 "인터뷰할 때 또 울더라. 전화 한번 해볼까?"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죠. 크러쉬는 전화 통화를 마무리할 때쯤 "고생했어. 흥민아"라고 말했습니다.
크러쉬와 통화를 한 사람은 손흥민이었는데요. 크러쉬는 손흥민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런던에서 선수 생활하면서 외로울 때 제 음악으로 위로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2년 전에 유럽투어 하던 중에 손흥민이 공연을 보러 왔다. 그때부터 연이 생겨서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유럽투어 당시 사진도 같이 화제가 됐는데 손흥민은 과거 페이스북에 "동갑내기 친구 크러쉬와 유럽투어 콘서트 응원 인증샷! 크러쉬의 새 앨범 대박 기원!! 흥해라 크러쉬! 흥하자 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7. 음악인 가족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크러쉬는 아버지와 함께 노래방에서 '오아시스'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목소리가 좋은 크러쉬 아버지를 보고 전현무는 "집안에 음악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크러쉬는 "송대관 선배님의 '해 뜰 날 ' 작곡가분이 고모부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지금은 약재 수입업을 하시지만 왕년에 가수 지망생이셨다고 합니다.
또한 친누나도 싱어송라이터 nov로 활동 중인데요. 노브는 2016년 '추워'로 데뷔한 이후 싱글을 꾸준히 발표해 음악 팬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자아냈죠.
또 그동안 알리, 박상민, 한희준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을 펼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으며 박보검, 김유정, 세븐틴 승관 등 여러 배우 가수들에게 사랑받기도 했습니다.
8. 크러쉬
노래를 불렀다 하면 레전드를 만들어 내는 고막 남친 크러쉬.앞으로도 계속해서 귀호강시켜 주시길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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