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1위, 키즈 대통령 헤이지니 그녀의 인기 비결

헤이지니

본명: 강혜진

나이: 1989년 11월 20일

키: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학력: 동덕여자대학교(방송연예학/학사)

직업: 키즈 크리에이터

소속사: 키즈웍스

MBTI: ESFP

 

1. 헤이지니 클라스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수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크리에이터 1위

이날 전현무와 박명수는 구독자 259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에게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물었고 헤이지니는 "저희가 직원이 13명 정도 되는데"라고 말문을 열자 박명수는 "그런 거 빼고 수익만, 직원이 뭐가 궁금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헤이지니 해피투게더

헤이지니는 "저도 회사에 직원으로 되어 있어서 월급을 받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헤이지니 웃음

이에 헤이지니가 "연간 수익이 20억 원이 넘는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사장님으로 모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헤이지니 20억

이어 전현무는 "팬미팅 경쟁률을 1000:1까지 들어봤다."라고 덧붙였죠.

 

2. 6800만 뷰
266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헤이지니는 한 영상으로 6800만 뷰를 기록한 콘텐츠 영상이 있습니다.

헤이지니 오빠

이 영상은 실제 음식이랑 젤리 음식을 오빠랑 같이 먹는 콘텐츠인데요.

헤이지니 조회수 1위

오빠랑 같이 하며 케미가 좋아서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기록했죠.

헤이지니 유튜브 오빠 출연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영상만 5번 넘게 봤다.", "진짜 케미 좋은 남매", "둘 다 표정이 너무 웃겨요." 등 시간이 지나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3. 부상투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헤이지니는 사무실에 다리 깁스와 목발을 한 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헤이지니 부상

지니는 "한라봉을 굳이 칼로 자르다가 뒤꿈치 쪽에 부상을 입었다."라며 "병원 갔더니 한 달 동안 걷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헤이지니 발목 골절

이에 뮤지컬 'tv유치원' 코스튬 상황극 등 외부 스케줄이 전면 취소되며 직원들은 걱정에 빠졌죠.

헤이지니 방송 준비

먼저 직원들은 구독자들에게 영상으로 지니의 상태를 설명했고 구독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져 지니를 감동케 했습니다.

헤이지니 외모

헤이지니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픈 걸 최대한 살려서 기획안을 짜 보자, 다쳤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에 관해서 촬영을 하자"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지니 원장

그는 "제가 다쳤다고 해도 사실 저희가 영상 스케줄이 정해져 있다. 친구들도 언제 올라오는지 다 알고 있고 약속이기 때문에 영상을 안 올릴 수는 없다."라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헤이지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헤이지니에게 직원들은 "갓 키즈 크리에이터"라며 박수를 보냈고 이를 보던 심영순은 "달리 대표가 아니야"라며 헤이지니의 열정에 감탄했죠.

 

4. 남편
헤이지니는 2018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듀드와 헤이지니

당시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헤이지니가 결혼 2년 만에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헤이지니 남편

이날 헤이지니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키즈웍스의 창립멤버 듀드 이사인 박충혁 씨를 남편이라고 소개하며 "인사드리세요."라고 말해 출연진 전원이 입을 다물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헤이지니 남편 깜짝 공개

이는 듀드 이사가 그간 방송에 함께 나왔지만 남편이라고 알리지 않았던 것이었죠. MC 전현무는 헤이지니에게 "진짜냐. 농담 아니고?"라고 물어보며 놀라워했습니다.

헤이지니 남편 최초 공개

듀드 이사는 "일부러 숨긴 건 아닌데 굳이 얘기를 안 했다."며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이 아니어서 조심스러웠고, 혹시나 제 행동 때문에 지니에게 피해가 갈까 봐"라고 숨긴 이유를 밝혔습니다.

헤이지니 결혼

이에 헤이지니는 "남편과 관련 검색어에 뜨기도 했다. 부끄럽기도 하다."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헤이지니 웨딩 사진

 

5. 퇴사 논란
헤이지니의 처음 회사 캐리소프트의 크리에이터이자 이사까지 겸직한 헤이지니(강혜진)의 퇴사 통보에 따라 구독자들의 반발로 강제 퇴사를 당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캐리 하차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캐리 언니로 활동했다가 캐리 소프트 퇴사 이후 2017년 5월 16일 '헤이지니'로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죠.

캐리 하차 인사

하지만 이에 대해 캐리 소프트는 1대 '캐리'인 강혜진이 방송계 진출을 위해 '캐리' 역에서 스스로 하차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리와 장난감 강혜진 하차

강 씨는 일반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자신을 '캐리'로 발탁하여 성장시켜준 회사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평소 꿈인 방송인의 길을 걷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지상파 출연
헤이지니는 캐리언니로 유튜버 활동을 했을 당시 첫 지상파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kbs2 'tv유치원'이었습니다.

헤이지니 지상파

'tv유치원'의 안 pd는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의 언니 캐릭터가 없어졌다. 착하고 다정하게 가르쳐주는 언니보다는 아이들의 수준에서 조금 서툴더라도 눈높이에 맞춰 함께 할 수 있는 언니를 섭외하고자 했다. 캐리가 적격이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헤이지니 tv유치원

캐리 또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방송에 출연해 영광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제의를 받았을 때 놀라웠다.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다. 지상파 방송에서 언어나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헤이지니 연기

 

7. 황진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을 바르지 마요.'에서 연기하며 많은 팬들에게 극찬을 받은 헤이지니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드라마 '황진이'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선배 그 립스틱을 바르지 마요 헤이지니

'선배 그 립스틱을 바르지 마요.'에서 주인공의 친구 역할로 배우로 도전한 헤이지니는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다고 밝혔죠.

헤이지니 백화점 직원 연기

처음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헤이지니는 "고등학교 2학년 땐가 3학년 때 '황진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우와 이런게 있구나 이런 게 직업이 될 수가 있구나.'를 처음 알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헤이지니 셀카

원희는 "'황진이'를 보고 연습한 장면이 있나?"라고 질문했는데요.

예쁜 헤이지니

헤이지니는 "대사보다는 한국 무용적인 손동작이 예뻤던 것 같다."라고 말한 뒤 기억에 남는 대사로 "잊은지 오랩니다. 대감"이라며 즉석에서 연기했습니다.

 

8. 헤이지니
1대 캐리 언니로 활약하며 현재는 헤이지니로 활동 중인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미소

키즈 대통령이라 불릴 만큼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헤이지니 윙크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